(MHN스포츠 권수연 기자) 블로킹에서 찍어누르고, 서브로 제압했다. 28일,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-0(25-16, 25-23, 25-23)으로 제압했다. 양 팀 모두 운명의 결승전에서 주전 선수들을 총출동 시켰다. 대한항공은 유광우, 정지석, 임동혁, 조재영, 정한용, 김민재, 오은렬이 선발로 나섰고, 한국전력은 김광국, 김지한, 신영석, 박철우, 임성진, 조근호, 오재성이 코트에 올랐다. 이 날 경기 우승으로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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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수연
2022.08.28 15:16